아테로코리아 - Inspiring style

요크셔 테리어 (Yorkshire Terrier)

이벤트



요크셔 테리어는 털(Hair)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카락과 흡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계속 자라게 됩니다.


단모(Singles Coat)로 속털도 없고 털 빠짐이 많지 않고 부드럽고 연한(Sliky) 성질이며 말티즈와 비슷하게 오일분비가 거의 없는 건조한 털이기도 합니다.


쇼에 나오는 요키의 털은 우아하게 길게 늘어뜨린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런 성향의 털을 Drop Coat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이중모를 갖고 있거나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요키도 있을 수 있으니 나의 반려견 털 상태를 잘 파악 하고 있어야 합니다.


건조한 털의 특성상 엉키거나 뭉치기가 쉽고 먼지가 잘 들러붙을 수 있으니 하루에 한번 빗질 해주어야 하고

빗질을 할 때는 정전기 발생이 심할 수 있으니 스프레이를 뿌리고 빗질 해주는게 좋습니다.


정전기는 피부와 털 건강에 좋지 않고 빗질하기도 불편합니다. 


아테로의 케라틴 바이탈 컨디셔너를 물에 희석하여 아테로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려주면서 빗질하면 정전기 발생도 없애고 부드럽게 빗질이 되서 매우 좋습니다.


빗질은 평상시는 콤(일자빗)이나 핀브러쉬로 가볍게 해주고 엉키거나 뭉쳤을 때는 핀이 부드러운 슬리커브러쉬로 조심스럽게 풀어줘야 합니다.


속털이 없어서 슬리커브러쉬의 핀이 살에 닿기 쉽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낼 수 있어서 사용방법을 잘 숙지하고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빗질 해주어서 엉키거나 뭉치지 않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테로의 더블콤, 핀브러쉬, 메탈 핀브러쉬, 유니버셜 롱핀 슬리커브러쉬를 추천합니다.


브리슬브러쉬는 피부 마사지 효과로 윤기있고 건강한 털을 만들어주며 털을 차분하게 정리해줍니다.


아테로의 쿠퍼 브리슬브러쉬, 패들 브러쉬나 브리슬 핀브러쉬로 매일 빗겨주는걸 추천합니다.



목욕은 2~3주에 한 번씩 해주면 되고 샴푸 후에는 컨디셔너를 꼭! 해줘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아테로 히드라단테 샴푸와 케라틴 바이탈 컨디셔너를 추천합니다.


눈물이 많은 요키 라면 눈 밑의 털이 변색 되거나 냄새가 날 수 있고 또한 그 자리의 털이 빠지거나 잘 자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파우더나 크림을 발라서 잘 관리 해줍니다.


눈 주변의 털을 잘 정리 해주어서 털이 눈에 닿지 않게 해줍니다.


이마의 털을 묶어주는 방법 또한 권장합니다.


눈썹도 확인해서 눈을 찌르는 눈썹이 있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제거해줍니다.


아테로 눈꼽빗으로 자주 빗어주어서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귀는 자주 체크하고 청소 관리를 해주어서 항상 건강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 해 줍니다.


실내생활이 많은 반려견은 발톱이 길며 다리의 관절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걸을 때 소리가 나기 전에 자르고 갈아줍니다.


이빨도 어렸을 때 부터 칫솔질에 익숙해 지도록 훈련하고 자주 해주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 합니다.


산책과 놀이를 통해 우리 훌륭한 반려견인 요키들이 행복하고 건강 할 수 있도록 셀프미용을 통해 잘 관리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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